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랏도의 밴드뮤직 (문단 편집) === DJ 대현 === * 대현은 랏밴뮤 서비스 출시 한달만에 하차한 인메이의 후임으로 합류했는데, 가장 먼저 '''단일 프로그램 300회'''라는 미증유의 기록을 세웠다. * 대현은 랏도의 밴드뮤직 3회 '인디팟캐스트'라는 코너에 게스트로 처음 출연했었는데, 그 때 대현의 능력을 알아본 랏도가 이대역 근처에있는 일본식 돈까스집에서 돈까스를 사주며 설득하여 합류하게 되었다. * 랏밴뮤 인스타그램에서 랏밴뮤 극초기에 랏도와 대현이 방송을 함께하고 있는 짧은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 대현은 '''성실의 아이콘'''으로, 3년동안 매주 2회씩 방송을 진행하면서 '''딱 한 번''' 결방을 낸 적이 있다. 그 딱 한번의 결방일이 방송을 하기위해 귀가하던 도중 부상당한 길냥이를 냥줍한 날이다. 청취자들은 이름이 없는 고양이를 '미정이'라 부르며 쾌차를 기원했지만 청취자들의 바람과 대현의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수일 후 고양이별로 여행을 떠났다. * 대현의 '나른한 섬'은 유일하게 랏도가 방송에 대한 의견을 주지 않는 방송인데, 본인보다 더 방송을 잘하기 때문이라고. * 나른한 섬에서 청취자들이 생일이라고 말하면 가끔 대현이 생일 축하노래를 틀어주는데, 사실 이것은 예전에 '이슬'이라는 청취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녹음했던 것을 재탕 삼탕하는 것이다. 노래를 틀어 놓고 이름 부분만 그날 생일자로 더블링을 한다(...) * 랏밴뮤 극초기때는 채팅창에 거의 5명이내의 사람들 밖에 없었는데 대현은 그때를 석기시대라고 부른다. * 대현은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삼춘'이라 자처했는데, 친근한 이미지 때문인지 성공적인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 대현의 인기 아이템 중에는 나른한 섬에서 매달 한번씩 진행하는 '''나른한 [[백일장]]'''과 [[야자타임]]이 있다. 대현은 나른한 백일장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손수 엽서를 써서 보내주기도 한다. ~~정말 부지런한 사람...~~ * 대현의 '나른한 섬' 청취자들은 스스로를 나른한 섬머라고 부른다. * 18년 11월 현재 랏도의 방송 시간(금요일 9시) 바로 다음 방송이 대현의 '나른한 섬'인데 랏도가 이를 이용해 장난을 친 적이 몇 번있다. 랏도가 본인의 방송이 끝나고 나른한 섬 오프닝을 틀어 방송을 넘긴 척 한 뒤, '힝 속았지?'하고 튀는 것이다. 한때 맛들려서 매번 하다가 대현에게 쌍욕을 먹고 중단했다. * 2016년 2월부터 '나른한 섬'을 2018년 12월 30일까지 꾸준히 진행하였고, 잠시 방송을 쉬고 있다. * 2018 RDBC 어워즈에서 숭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랏밴뮤 2.0 론칭파티에 '전국삼춘연합 대현삼춘/우주의 기운 랏밴뮤 2.0'이 적힌 화환을 보냈다. 랏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화환 사진을 보고 '비싼 돈 주고 샀는데 꽃 양이 왜 이렇게 적냐'며 꽃송이를 뽀려간(?) 나른한 섬머들은 반성문을 써 오라는 ~~반성문 롸이팅해서. 오도록~~ 댓글을 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